'냄새를 보는 소녀' 첫회, '꼴찌'지만 기분좋게 '출발'…1위 하던 '앵그리맘' 2위로

입력 2015-04-02 10:1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냄새를 보는 소녀' 첫회 시청률이 전작 '하이드 지킬, 나' 마지막 회보다 높게 출발했다.

TNMS에 따르면 지난 1일 박유천, 신세경 등이 출연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는 전국과 수도권에서 모두 동 시간대 SBS 전작 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 마지막회 보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이 날 '냄새를 보는 소녀'의 첫 회 시청률은 전국 5.6%, 수도권 7.1%로 '하이드 지킬, 나' 마지막 회 시청률 (전국 4.7%, 수도권 5.6%) 보다 각 0.9%p, 1.5%p 높은 수치였다.

미스터리 서스펜스 로맨틱 코미디라는 복합장르를 표방하며 시작한 '냄새를 보는 소녀'가 그 동안 부진했던 SBS 수목드라마의 부활을 이끌 수 있을지 기대된다.

'냄새를 보는 소녀' 첫 회 방송과 함께 수목 드라마 경쟁구도에도 변화가 왔는데 그 동안 첫 방송 이후 꾸준히 1위를 유지해 오던 MBC '앵그리맘'은 이 날 전 회(10.9%, 전국) 대비 1.1%p 하락한 9.8%의 시청률을 보이며 2위로 밀려났다.

또 KBS2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앵그리맘'과 마찬가지로 전 회(10.3%) 대비 시청률이 하락하였으나(0.4%p) '앵그리맘' 보다 하락폭이 적어 오히려 동 시간대 1위 (9.9%)에 등극하는 결과를 보였다.

이 날 '냄새를 보는 소녀'의 주 시청자 층을 분석한 결과 여성50대(5.5%), 여성40대(5.2%) 순으로 높은 시청률을 보여줬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안심전환대출 '무용지물'…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돌파구'
[스타워즈 왕중왕전]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20%돌파! 역대 최고기록 갱신중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