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개혁, 국회특위·실무기구 동시 가동…합의안 조속 마련

입력 2015-04-02 15:15   수정 2015-04-02 15:1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여야 원내대표 합의…특위 활동기한 5월2일까지 연장
실무기구 최대한 빨리 합의안 마련…특위 제출키로



여야가 공무원연금개혁안을 최대한 빨리 이끌어내기 위해 3일부터 국회 '공무원연금개혁 특별위원회'와 '공무원염금 개혁을 위한 실무기구'를 동시에 가동키로 합의했다.

3일 유승민 새누리당, 우윤근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긴급 회동을 열고 이 같이 합의했다고 양당 원내수석부대표가 발표했다.

오는 7일 종료 예정이었던 특위 활동 기한은 5월2일로 연장한다. 실무기구는 최대한 이른 시일 내에 합의안을 마련해 특위에 제출토록 했다. 특위 중심으로 공무원연금 개혁을 추진하되
실무기구에서 합의안이 나오면 되면 특위가 수용하는 방식이다. 다만 실무기구에서 합의되지 않으면 특위서 최종안을 결정키로 했다.

실무기구의 구성은 정부 2명, 노조 2명, 여야 추천 전문가 2명, 여야 합의의 공적연금 전문가 1명 등 모두 7명이 포함되도록 합의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