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이 경차 스파크 후속을 올 하반기 출시할 예정이다.
세르지오 호샤 한국GM 사장은 2일 서울모터쇼에서 기자들과 만나 "신형 스파크는 하반기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다만 구체적인 일정은 밝히지 않았다.
스파크는 한국GM 창원공장에서 생산돼 내수와 북미 시장에 팔리고 있다. 한국GM은 최근 2015년형 모델을 출시, 저금리 판매조건 등 구매 혜택을 늘렸다.
업계에선 한국GM이 상반기에 기존 스파크를 팔고 이르면 7~8월께 신모델 판매에 들어갈 것으로 보고 있다.
고양=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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