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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소율이 KBS2 일일<달콤한 비밀>의 마지막 회 대본을 공개했다.

방송 전부터 세간의 관심을 끌었던 KBS2 일일<달콤한 비밀>(극본 김경희/연출 박만영/제작 아이윌미디어)의 히로인 배우 신소율이 마지막 대본 인증샷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공개된 사진 속 신소율은 양 손으로 대본을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마지막 촬영을 앞두고도 대본을 놓지 않는 무한 열정이 작품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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