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연 "국회의원 정수 확대, 당략 따라 논의 안타깝다"

정가 브리핑


김세연 새누리당 의원이 최근 정치권에서 논의 중인 국회의원 정수 확대에 반대의 뜻을 나타냈다.

김 의원은 2일 성명을 내고 “국회 정치개혁특위에서 선거관리위원회가 제시한 권역별 비례대표제 도입을 빌미로 당략에 따라 의원 정수 증원을 논의하고 있어 안타깝다”고 말했다.

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