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영 예정인 '불타는 청춘'에서 멤버들은 김동규와 조정현의 출연을 환영하는 의미로 샴페인을 들었다. 두 사람은 저마다 수준급의 노래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동규와 김도균은 함께 피리합주를 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세계적인 성악가 김동규는 양금석의 요청으로 감미로운 기타 선율과 함께 ‘서른 즈음에’, ‘10월의 어느 멋진 날’을 부르며 관심을 모았다.
억의 발라드 가수 조정현 역시 당대 자신의 최고 히트곡이었던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 ‘슬픈 바다’ 등을 부르며 녹슬지 않은 가창력을 내세워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불타는 청춘은 싱글 중년 친구 찾기를 표방한 새 예능 프로그램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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