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의 올 1분기 예상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9% 증가한 389억원, 매출은 2.4% 늘어난 7028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채상욱 연구원은 "소재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4% 감소하겠지만 지난해 3분기 이후 수익 저점을 지나는 중"이라며 "영업이익률과 설비 가동율도 상승하고 있어 외형감소에 의한 실적 감소 대비 마진율은 0.3%포인트 회복을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현재 주가는 소재부문 실적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로 수급 여건이 불안한 상태이지만, 장기 성장성을 고려하면 곧 회복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채 연구원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를 포함해 외형 성장이 가능하고, 원료가 하락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라며 "건자재 최선호주로 조정 시 마다 적극적인 매수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안심전환대출 '무용지물'…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돌파구'
[스타워즈 왕중왕전]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20%돌파! 역대 최고기록 갱신중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기사보다 빠른 주식정보 , 슈퍼개미 APP]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