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은 1995년부터 2015년까지 최근 20년간 전 종목을 통틀어 세계적으로 가장 탁월한 활약을 펼친 스포츠 선수 20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ESPN은 "1990년대는 마이클 조던의 시대였다"고 평가하며 "선수시절 조던은 농구 경기를 예술의 경지로 올려놨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조던은 1996년부터 1998년까지 미국프로농구(NBA) 시카고 불스에서 3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으며 3년 연속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또 1996년과 1998년에는 정규리그 MVP까지 휩쓸었다.
조던에 이어 NBA 선수 르브론 제임스가 2위,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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