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김재원이 로맨틱한 플로리스트로 깜짝 변신했다.
4월3일 김재원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전문가 못지않은 화려한 꽃다발 만들기 솜씨를 자랑하는 김재원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재원은 호기심 가득한 표정으로 꽃다발 제작에 사용될 꽃을 정성스레 고르는가 하면 처음이라고는 믿기 힘든 노련한 손놀림으로 꽃다발을 완성해내고 있다. 특히 화사한 꽃만큼이나 달콤한 그의 미소가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날 함께 현장에 있던 한 관계자는 “꽃다발 사이즈가 클수록 만들기 쉽지 않아 일부러 작은 사이즈 제작을 권했지만 김재원이 팬들을 생각하는 마음 하나로 풍성하고 예쁜 꽃다발을 완성해 내 큰 감동 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김재원이 카리스마 군주 인조 역으로 출연, 생애 첫 악역에 도전하는 MBC 새 월화드라마 ‘화정’(극본 김이영, 연출 김상호)는 13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출처: 윌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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