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문세가 손석희가 진행하는 JTBC '뉴스룸'출연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일 이문세는 자신의 트위터에 "시간이 또 며칠 갔네요. 일기도 하루 이틀 밀리다보면 따라잡기 힘든 날로 도망가듯 우리네 삶도 그래요"전했다.
이어 이문세는 "오늘 손석희 앵커와 짧은 대담이었지만 같은 mbc맨이었던 보이지 않는 끈끈한 우정에 저는 더 고마웠어요"라며 '뉴스룸'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이날 이문세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빛의 속도로 인증샷! 하지만 시선은 다른곳"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문세와 손석희가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기념 사진을 찍은 모습이다.
앞서 지난 2일 이문세는 손석희가 진행하는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가 좋아한다는
'광화문 연가'를 라이브로 열창했다. 또 이날 손석희는 이문세의 건강을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이문세는 오는 7일 정규앨범 15집 '뉴 디렉션(New Direction)'을 발표, 오는 15일부터는 8개 도시를 순회하는 '2015 씨어터 이문세'를 개최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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