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회는 미국 동부 뉴저지에서 출발해 브라질 상파울루까지 이어지는 ‘신뢰 코스’, 유럽·중동·아프리카를 잇는 ‘소통 코스’, 인도·싱가포르·중국을 거쳐 국내에 도착하는 ‘장조 코스’ 등으로 이뤄져 있다. 임직원들의 발길이 닿는 도시만 30곳에 이른다. 국내 코스는 광주를 시작으로 여수, 거제, 대전을 경유해 서울에 도착하는 루트다.
전날 광주·거제 행사에서는 전동수 사장도 참가해 임직원들과 호흡을 맞췄다. 전 사장은 “회사의 새로운 30년을 위해 다같이 뛰자”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삼성SDS는 창립 30주년이 되는 오는 15일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고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천명할 예정이다.
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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