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은 MPS가 출범한 지 70년이 되는 해이면서 한국에서는 새 대통령을 뽑는 각별한 해이기도 하다. MPS는 경제적 자유가 없다면 민주주의도 없다며 시장경제를 도입해 민주주의를 이룬 대표적 사례로 한국을 꼽는다. 한경은 MPS 서울총회에서 ‘5만달러 시대로 가는 번영의 길’을 진지하게 고민할 것이다. 정부의 시장 개입과 간섭을 줄이고 기업과 시장의 창의와 혁신을 분출시키는 경제적 자유가 보장되는 방안을 모색한다.
MPS는 자유주의 경제학자 프리드리히 하이에크 주도로 1947년 스위스 몽펠르랭에서 창립됐다. 하이에크를 비롯해 밀턴 프리드먼, 조지프 스티글러, 로널드 코즈, 버논 스미스, 게리 베커 등 8명의 회원이 노벨경제학상을 받았다.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안심전환대출 '무용지물'…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돌파구'
[스타워즈 왕중왕전]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20%돌파! 역대 최고기록 갱신중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