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될 MBC '무한도전'에서는 후보 8인의 더욱 치열해진 식스맨 검증 토론회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무한도전'에서는 거짓말탐지기를 통해 식스맨 후보들의 솔직함을 알아보는 과정이 진행되며, 거짓말탐지기로 인해 후보들의 의도치 않은 폭로전까지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또한, '무한도전'에서는 청문회를 방불케 하는 식스맨 후보들 간의 상호토론시간도 열린다. '무한도전' 녹화에서 8인의 후보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도 경계심을 늦추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자체 투표를 통해 결정된 최종 식스맨 후보가 공개될 예정이다.
앞서 한 매체는 앞서 한 매체는 최종 후보가 장동민, 최시원, 광희, 강균성, 홍진경 5명으로 압축됐다고 보도했으나, '무한도전' 제작진 측은 “‘무한도전’ 식스맨 멤버에 대해서는 말씀드릴 게 없다. 방송으로 확인 부탁드린다”고 밝힌 상태다.
'무한도전' 식스맨 최종 후보에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식스맨 누굴까" "무한도전 최종후보 궁금하다" "무한도전 이미 나온거아님?" "무한도전 아니면 반전이다" "무한도전 유병재 진짜 탈락?" "무한도전 장동민이 될듯" "무한도전 최시원인가" "무한도전 기대된다" "무한도전 본방사수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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