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식스맨에 도전한 에스엠 그룹 슈퍼주니어 소속 최시원이 본인의 '흑역사' 사진으로 매력을 어필하면서 화제다.
최시원은 4일 방영된 무한도전 여섯 번째 멤버를 뽑기 위한 식스맨 특집에 출연했다. 최시원은 비롯한 식스맨 후보 광희, 강균성, 장동민, 홍진경은 '무한도전'에서 꼭 한번 도전했으면 하는 아이템을 공개했다.
최시원은 본인이 사이클복을 입어 중요부위가 강조된 민망한 사진을 들고 등장했다. 이에 '포춘쿠키'란 별명을 얻은 사연을 공개한 후 '최시원 포춘쿠키를 검색하세요'라는 멘트를 삽입해 일동을 웃게 했다.
이를 본 무한도전 멤버들은 "왜 본인 흑역사로 아이템을 홍보하냐"며 재미있어 했다. 같은 멤버인 광희는 "다들 너무 성적으로 어필한다. 너무 한다"며 최시원을 견제하는 모양새를 취했다.
최시원 포춘쿠키 사진을 공개한 최시원은 "사실 제가 제안 드리고 싶은 것은 사이클"이라며 미무리지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안심전환대출 '무용지물'…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돌파구'
[스타워즈 왕중왕전]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20%돌파! 역대 최고기록 갱신중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