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식스맨에 도전한 에스엠 그룹 슈퍼주니어 소속 최시원이 글로벌 인맥을 활용한 공약을 내걸어 화제다.
최시원은 4일 방영된 무한도전 여섯 번째 멤버를 뽑기 위한 식스맨 특집에 출연했다. 최시원은 비롯한 식스맨 후보 광희, 강균성, 장동민, 홍진경은 '무한도전'에서 꼭 한번 도전했으면 하는 아이템을 공개했다.
최시원은 슈퍼주니어 활동으로 세계를 돌아다니며 스타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시원은 다코다 패닝, 스티븐 스필버그, 유덕화, 주윤발 등 유명스타들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최시원은 글로벌 인맥을 활용해 무한도전에 유명인을 초청하겠다는 공략을 내걸었다.
또한 최시원은 본인의 '흑역사' 사진으로 매력을 어필했다.
최시원은 본인이 사이클복을 입어 중요부위가 강조된 민망한 사진을 들고 등장했다. 이에 '포춘쿠키'란 별명을 얻은 사연을 공개한 후 '최시원 포춘쿠키를 검색하세요'라는 멘트를 삽입해 일동을 웃게 했다.
이를 본 무한도전 멤버들은 "왜 본인 흑역사로 아이템을 홍보하냐"며 재미있어 했다. 같은 멤버인 광희는 "다들 너무 성적으로 어필한다. 너무 한다"며 최시원을 견제하는 모양새를 취했다.
이에 최시원 포춘쿠키 사진을 공개한 최시원은 "사실 제가 제안 드리고 싶은 것은 사이클"이라고 끝맺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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