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정승환'
정승환이 '기억을 걷다'로 다시 한 번 감동을 주었다.
5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는 정승환-케이티김-이진아가 결승전으로 가는 문턱 '세미파이널'을 치렀다.
이날 정승환은 김범수의 '기억을 걷다'를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정승환은 시원한 고음 처리와 특유의 감성을 곁들인 노래로 관객의 귀를 사로잡았다.
정승환의 무대를 지켜 본 박진영은 "정승환 군의 노래를 들으면서 특별하다고 생각이 들기도 하고, 아닌가 싶기도 했다. 하지만 오늘 노래를 통해 마음을 정했다. 정환 군은 특별하다"고 말했다. 이어 "아주 덤덤하게 말하듯이 자연스럽게 나오는 대로 감정에 이끌려서 노래가 잘 나오는 담대한 배짱, 자신만의 색깔이 놀랍다"고 호평했다.
유희열은 "숨소리하나 떨림하나 놓치는 게 아까워서 이 수많은 사람이 조용히 지켜보는 것이 느껴졌다. 대단한 친구다"라고 평가했다. 양현석은 "정승환 군이 노래는 잘 하지만 작전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최근 새로운 모습을 보여줘 왔다"며 "다가가고 싶은 가수"라고 말했다.
정승환은 JYP 97점, 안테나 뮤직 97점 YG 98점을 받아 292점을 획득했다.
'K팝스타4' 정승환 '기억을 걷다' 무대에 누리꾼들은 "'K팝스타4' 정승환, 우승하길", "'K팝스타4' 정승환, 노래 정말 좋아", "'K팝스타4' 정승환 '기억을 걷다',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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