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최시원이 '무한도전'에서 자신의 흑역사를 웃음으로 승화해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6번째 멤버를 뽑기 위한 '식스맨 프로젝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최시원은 본인이 사이클복을 입어 중요부위가 강조된 민망한 사진을 들고 등장했다. 이에 '포춘쿠키'란 별명을 얻은 사연을 공개한 후 '최시원 포춘쿠키를 검색하세요'라는 멘트를 삽입해 일동을 웃게 했다.
이를 본 무한도전 멤버들은 "왜 본인 흑역사로 아이템을 홍보하냐"며 재미있어 했다. 같은 멤버인 광희는 "다들 너무 성적으로 어필한다. 너무 한다"며 최시원을 견제하는 모양새를 취했다.
이에 최시원 포춘쿠키 사진을 공개한 최시원은 "사실 제가 제안 드리고 싶은 것은 사이클"이라고 끝맺었다.
누리꾼들은 "최시원 포춘쿠키, 깜짝 놀랐다", "최시원 포춘쿠키, 세상에", "최시원 포춘쿠키, 식스맨으로 응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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