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주식 수익률 대결 프로그램인 ‘주신의 탄생 시즌3-히든 종목’이 지난달 30일 본선을 시작했다. 이번 시즌 최종 우승자를 가릴 본선은 6주 동안 8명의 파트너가 매주 방송 편입 종목 1개와 ‘히든 종목’ 1개를 편입, 누적 수익률을 겨룬다.
지난주 8명의 참가자들이 편입한 종목은 유안타증권(권태민·목표가 8000원), 한국토지신탁(안인기·5000원), 산성앨엔에스(백진수·8만원), 바이넥스(오재원·1만7000원), 유진투자증권(이성호·5800원), 파미셀(최강천·5300원) 등이다. 히든 종목으로는 유진기업(7000원), 삼익악기(5900원), HB테크놀러지(1600원), 제일바이오(4780원), 고려제약(7000원), 도이치모터스(6000원), 동원개발(5만5000원), 마크로젠(7만원) 등이 포함됐다.
최강천 파트너는 파미셀의 주요 투자포인트로 의료 관광 사업 진출과 올해 영업이익 흑자전환 기대를 꼽았다. 반경수 파트너는 세원셀론텍에 대해 의료 사업 중국 진출 가시화와 바이오 화장품의 해외 시장 진출로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실전 투자 와우 스탁킹’ 3월 대회에서는 권정호 파트너가 50.14%의 수익률로 2월에 이어 2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4월 대회에서도 권 파트너가 54.19% 수익률로 여전히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이효근 파트너와 이성호 파트너가 각각 52.28%와 30.65%의 수익률로 뒤를 잇고 있다.
‘개미들이 행복한 세상-대박천국’ 1부 증시투나잇(매주 월~목 오후 10~11시)에서 방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경제TV 홈페이지(www.wowtv.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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