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선수 기성용이 결혼 후 달라진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연예부 기자들이 출연해 '결혼 참 잘한 스타'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한 기자는 결혼 후 변한 스타로 축구 선수 기성용을 언급하며 "한혜진과 결혼하기 전에 모든 여자 연예인들의 '워너비' 스타이자 최고의 신랑감 1순위였다"며 "또한 기성용은 악동 이미지에 거친 면도 있었고 그라운드 안팎에서 논란의 중심에 섰던 선수였다"고 소개했다.
이어 "기성용이 한혜진과 결혼한 후 부인의 내조 덕분인지 박지성 선수의 기록을 깨고 영국 프리미어리그 선수 순위 30위 내로 진입하는데 성공하는 등 축구 대표팀의 든든한 기둥이 됐다"면서 "현재 기성용 한혜진 부부 사이에는 2세까지 생겼다. 더 큰 행복을 느끼고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결혼 참 잘한 스타'로는 지성 이보영, 김희선, 이효리 등 대표적인 스타들이 언급됐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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