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교수는 지난 3일 서강대에서 열린 학회 정기총회에서 임기 1년의 학회장에 취임했다. 그는 “이론에 치우치지 않는 다양한 방법론을 활용한 연구 활성화와 학제간 연구를 통해 복잡한 경제 문제를 풀어가는 학술활동에 초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응용경제학회는 경제학 및 관련 분야의 다양한 문제를 현실과 이론의 균형적 시각과 방법론으로 연구하는 학자 300여명을 중심으로 1999년 창립됐다. 정기학술대회, 정책세미나 등을 통해 학술활동을 펼쳐 왔으며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 ‘응용경제’를 연 3회 펴내고 있다.
한경닷컴 김봉구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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