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9시7분 현재 아스트는 전날 대비 1.42% 오른 1만4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교보증권은 "최근 중국인 여행객 증가로 B737, A320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아스트는 B737 동체 부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기업이라 수혜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이강록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아스트의 경우 B737 기종에 납품하는 부품(Stringer, Bulkhead, Section 48)이 전체 수주잔고의 70.5%를 차지한다"며 "최근 LCC(저가항공) 성장으로 B737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보잉사가 지난 2011년까지 연 550대의 B737을 수주했지만 2012년부터 연평균 1200대를 수주하고 있고 지난해 수주잔고는 4299대였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안심전환대출 '무용지물'…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돌파구'
[스타워즈 왕중왕전]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20%돌파! 역대 최고기록 갱신중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기사보다 빠른 주식정보 , 슈퍼개미 APP]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