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식스맨'
개그맨 장동민 측이 MBC '무한도전' '식스맨' 내정설을 해명했다.
장동민의 소속사는 7일 한 매체에 "장동민이 '식스맨'에 내정돼 JTBC '속사정쌀롱'에 하차했다는 것은 말도 안 된다"며 "한 마디로 신빙성이 떨어진다"고 말했다.
'속사정쌀롱'은 3월 22일 21회를 마지막으로 폐지되었으며, 장동민은 마지막 방송 촬영까지 참여했기 때문.
이어 "'무한도전'의 다섯 멤버를 포함한 장동민의 단독 촬영은 없었다”고 일축했다.
그러면서 "장동민은 현재 '식스맨' 후보일 뿐이다"라며 "여섯 번째 멤버 내정설은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다.
앞서 한 매체는 "'무한도전' 식스맨으로 장동민이 결정돼 이미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MBC 측이 장동민을 '식스맨'으로 내정하고 그를 포함 여섯 멤버가 이미 촬영을 마쳤다고.
하지만 장동민의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이다. 현재 '무한도전'의 식스맨 후보에는 장동민을 비롯해 광희, 강균성, 홍진경, 최시원 등이 경합을 벌이고 있다. 이 湧?최근 '무한도전' 다섯 멤버들과 짝을 이뤄 촬영을 마쳤다.
장동민 식스맨 내정설에 누리꾼들은 "장동민, 식스맨 될 수 있겠지만 내정은 아닌듯", "장동민 식스맨, 정말인가", "장동민 식스맨, 빨리 확정됐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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