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첫 방송된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오늘부터 사랑해’(극본 최민기 김지완, 연출 최지영) 1회에서는 강도진(박진우)과 윤승혜(임세미)의 좌충우돌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모친 양미자(이응경) 몰래 미국 유학을 중단한 채 홀로 한국으로 귀국한 도진은 자신을 도와줄 친구를 만나기 위해 병원을 찾았다. 그곳에서 도진은 승혜와 운명적인 만남을 갖는다.
간호사로 근무하는 승혜는 퇴근 길에 위기에 처했다는 동생의 다급한 전화를 받고 병원을 급히 나서다 막 귀국해 병원을 찾은 도진과 크게 부딪힌다. 그 바람에 도진이 들고 있던 커피가 바닥에 쏟아졌고 얼음을 밟고 뒤로 미끄러지는 승혜를 도진이 간신히 감싸 안으며 넘어지는 아찔한 장면이 연출됐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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