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새 금요미니시리즈 ‘오렌지 마말레이드’(극본 문소산, 연출 이형민·최성범, 제작 (유)어송포유문전사 · KBS N · ZEN 프로덕션)에서 풋풋한 감성 판타지 로맨스를 그려낼 여진구(정재민 역), 설현(백마리 역)이 세상에서 둘도 없는 백허그씬을 탄생시킬 것으로 관심을 집중케 하고 있다.
특히, 커플룩을 맞춰 입은 두 사람은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는 것은 물론, 꼭 붙어있는 다정한 모습으로 달달한 연인 케미까지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실제로도 여진구와 설현은 촬영을 거듭할수록 밀도 높은 커플 호흡을 자랑하고 있다고 전해져 본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부풀게 하는 상황.
뿐만 아니라 이들은 이번 드라마를 위해 기타 연습에 매진할 정도로 남다른 열의를 보이고 있다는 후문이어서 극을 통해 공개될 두 사람의 기타 연주에도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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