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금통위는 지난달 기준금리를 연 1.75%로 인하한 효과를 일단 지켜보자는 의견에 따라 금리가 동결될 가능성이 우세한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금융투자협회가 조사한 결과 90% 이상의 채권시장 전문가드은 이달 기준금리가 동결될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지난 1월에 발표한 3.4%에서 3.0% 수준으로 낮출 것이란 전망이다.
한은은 지난해 4월 올해 성장률로 4.2%를 제시했다가 4.0%(7월)→3.9%(10월)→3.4%(올해 1월)로 연달아 낮췄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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