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가수 이센스(본명 강민호)가 재차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서부지검은 6일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대마초 흡입)로 서울 마포구 자택에서 그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이센스는 이날 오전 서울서부지법에서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센스의 구속 여부는 이날 오후 늦게 결정될 계획이다.
이센스는 지난해 9월, 지난달 15일, 지난달 30일 등 총 3차례 대마초를 흡입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센스는 힙합그룹 슈프림팀 출신 힙합가수다. 2011년 대마초 흡연 혐의로 체포돼 2012년 4월 징역 1년2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또한 지난해 11월 5일에는 대마초 500g을 밀수입했다가 경기지방경찰청에 적발됐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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