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가주한미포럼·시민참여센터 등 미주 한인단체들이 모금 운동 중인 것으로 8일 전해졌다.
광고는 제2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독일과 일본의 상반된 전후 행보를 비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한쪽엔 지난 1970년 폴란드 바르샤바를 찾아 '홀로코스트'에 용서를 비는 장면과 설명이, 반대쪽엔 아베 총리가 2013년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하는 모습과 설명이 각각 담긴다.
아베 총리가 미국 상·하원 연설에서 일본의 전쟁범죄를 부정하지 말고 위안부 피해자들에게 대한 사과부터 먼저 하라는 메시지도 곁들였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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