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커는 전체 매출에서 부동산 개발이 98%, 부동산 매니지먼트가 2%를 차지하는 중국의 대표적인 부동산 개발업체다.
김경환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완커는 중국 부동산개발 업체 중에서 가장 자본력이 뛰어난 기업"이라며 "과거 주가수익비율(PER) 대비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하나대투증권은 올해 완커가 매출액의 경우 전년 대비 18.5% 증가한 1898억7000만위안, 순이익은 20% 늘어난 211억5000만위안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증권금융팀 bk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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