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D는 중국의 대표적인 전기차 및 전지 생산업체로 매출은 자동차 52%, 휴대폰 부품 38%, 2차전지 10%로 구성돼 있다.
김경환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BYD는 환경 이슈로 인한 중국 정부의 신에너지 자동차 산업 육성과 이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하나대투증권은 올해 BYD가 매출액의 경우 전년 대비 19% 증가한 685억1000만위안, 순이익은 20% 늘어난 19억1000만위안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증권금융팀 bk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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