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9시1분 현재 한빛소프트는 전 거래일보다 250원(2.22%) 오른 1만1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빛소프트는 오는 10일 축구 매니저먼트게임 'FC매니저 모바일'을 중국에서 출시한다.
FC매니저 모바일은 한빛소프트가 지난해 6월 중국 텐센트 및 파라다이스네트워크와 수출 계약을 맺고, 10개월동안 중국 출시에 공을 들여온 게임이다.
이 게임은 앞서 지난해 일본과 태국 남미 등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일본과 태국에서는 출시 후 애플 앱스토어 게임 순위 1위에 오르는 등우수한 흥행 성적을 거뒀다.
FC매니저가 고속 성장 중인 중국 모바일게임 시장에 진출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한빛소프트 주가에도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안심전환대출 '무용지물'…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돌파구'
[스타워즈 왕중왕전]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20%돌파! 역대 최고기록 갱신중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기사보다 빠른 주식정보 , 슈퍼개미 APP]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