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고속은 "1977년 상장할 때 부터 박남수 회장은 발행주식 총수의 약 68.77%에 해당하는 98만2944주를 명의신탁에 의해 타인의 명의로 보유하고 있었다"면서 "이에 따라 회사의 사업보고서 등 공시자료에는 자(子)인 박재명이 최대주주로 공시돼 왔다"고 했다.
이어 "하지만 지난 8일 박남수가 명의신탁 해지를 통해 실명 전환하고, 실명 전환 직후 박도현(변경 후 최대주주) 외 1명에게 이를 증여함에 따른 최대주주 변경"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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