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총재는 "2013년 국내총생산(GDP) 실적치가 다시 집계된 부분을 반영하고 올해 1분기 실적치도 예상보다 부진한데 기인했다"고 말했다.
올해 물가상승률 전망치는 기존 1.9%에서 0.9%로 대폭 낮췄다.
이 총재는 "지난 1분기 실적치가 낮아지고 국제유가가 당초 예상보다 더 낮아질 것으로 보이는 점을 반영해 큰 폭 하향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채선희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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