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원-매튜 커플은 몽마르뜨 근처에 있는 유명한 명소‘사랑해 벽’앞에서 여느 커플들과 마찬가지로 사랑을 속삭였고, 이어 예지원이 준비한 깜짝 이벤트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모았다.
예지원이 준비한 깜짝 이벤트는 바로 사랑의 세레나데! 예지원은 로맨스남 매튜에게 노래를 불러주기 위해 한국에서부터 매일매일 기타 교습까지 받은 것은 물론 한국에서 직접 자신의 기타를 챙겨가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결국, 예지원의 이런 노력은 매튜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예지원은 기타 연주와 함께 가수 김민기의‘가을 편지’를 불어로 불러 매튜에게 감동을 선사했고, 이에 매튜는“불어로 내 눈을 보면서 노래를 부를 때 그녀의 아름다움에 압도 당했죠”라며 세레나데에 대한 고마움을 나타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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