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8일 방송된 ‘냄새를 보는 소녀’(이하 ‘냄보소’)에서는 모델 주마리(박한별 분)의 실종사건과 관련되어 초림(신세경 분)이 무각(박유천 분)에게 결정적인 도움을 주는 에피소드를 시작으로, 이로 인해 무각이 특별수사반에 합류하게 되는 모습 등이 전개되었다.
특히, 후반에 이르러 사건 때문에 개그품평회에 참석하지 못하게 된 무각이 술에 취한 초림을 달래면서 등에 업었던 어부바 장면은 순간최고 시청률 10.22%를 기록한 것이다.
SBS 드라마 관계자는 “3회방송분에서 무각과 초림, 이른바 ‘무림커플’이 초반에는 급포옹, 그리고 후반에는 어부바를 하면서 본격적인 로맨스 분위기가 이뤄졌다”며 “4회부터는 둘의 로맨스에 좀더 탄력이 붙을 예정이고, 이와중에 사건을 둘러싼 미스테리 에피소드도 더욱 촘촘하고도 스릴있게 전개되될테니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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