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아침에 일부 내륙엔 안개 끼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13∼21도로 전날보다 조금 높겠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클 것으로 예상돼 건강관리에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이날 5시 현재 전국이 대부분 맑은 가운데 서울 5.0도, 인천 6.7도, 수원 3.1도, 춘천 1.5도, 강릉 4.9도, 청주 5.2도, 대전 4.8도, 광주 6.3도, 대구 6.9도, 부산 8.5도, 제주 11.1도를 기록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동해중부해상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미세먼지 농도가 전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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