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유화, 1분기 영업익 예상치 상회…목표가↑"-NH

입력 2015-04-10 07:2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 권민경 기자 ] NH투자증권은 10일 대한유화가 올레핀 시황 회복에 힘입어 1분기 영업이익이 예상을 웃돌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12만원에서 15만원으로 올려잡았다.

최지환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은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 폴리프로필렌(PP) 가격 상승과 3월 저가 나프타 투입 효과 등으로 작년보다 62% 늘어난 268억원이 될 것"이라며 "신규 가동한 에틸렌글리콜(EG) 19만톤의 조기 정상화도 영향을 줬다"고 설명했다.

다만 작년보다 낮은 화학제품 가격으로 인해 매출은 12% 감소한 4582억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중국 CTO 프로젝트들의 가동 지연으로 인해 올레핀 시황 회복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라며 "특히 3~5월 역내 집중된 정기 보수로 인해 초강세를 보이고 있는 폴리에틸렌(PE), PP 스프레드는 2분기에도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이같은 올레핀 시황을 반영해 대한유화의 올해와 내년 예상 순이익을 각각 22.7%,18.7% 상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안심전환대출 '무용지물'…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돌파구'
[스타워즈 왕중왕전]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20%돌파! 역대 최고기록 갱신중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기사보다 빠른 주식정보 , 슈퍼개미 APP]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