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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더뉴 C클래스'가 '2015 올해의 세계 차'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2015 월드 카 어워드는 올해의 세계 차, 럭셔리, 퍼포먼스, 친환경, 디자인 총 5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는 상이다. 전 세계 22개국 자동차 전문 기자 75명의 투표로 선정한다.
C클래스 외에도 '더뉴 S클래스 쿠페'와 '더뉴 메르세데스-AMG GT'는 각각 2015 월드 럭셔리 카 어워드, 월드 퍼포먼스 카 어워드를 수상했다.
C클래스는 지난해 6월 국내에 첫 출시된 이후 그해 12월까지 총 4152대(쿠페 제외)가 팔렸다. 올 3월까지는 1846대가 판매됐다.
벤츠 관계자는 "C클래스는 젊고 모던한 디자인과 연료 효율성 등의 장점을 바탕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근희 기자 tkfcka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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