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평가정보가 집계한 서울지역 신설법인은 이번 한 주 550개사였다. 서울 다음으로 부산(78개) 인천(72개) 대전(42개) 광주·대구(41개) 울산(26개) 순이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기타(324개) 유통(156개) 건설(70개) 정보통신(69개) 전기전자(39개) 관광운송(34개) 무역(31개) 등이었다.
커피와 커피머신 등을 수출입하는 용감한형제들(대표 나영주)이 자본금 3억원으로 서울에서 창업했다. 화물차 운송사업을 하는 제이케이로지엠(대표 전영란)은 자본금 1억원으로 부산에서 문을 열었다. 이현동 기자 gra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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