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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 학술상은 우울증과 불안장애 연구에 탁월한 성과를 거둔 학회 회원에게 수여된다. 전 교수는 우울증과 자살 예방의 국가 간 비교연구, 생물학적 연구, 뇌영상 연구, IT(정보통신)와의 융합연구 등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그는 지난 2011년 대한신경정신의학회 ‘GSK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한 데 이어 4년 만에 본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전 교수는 대한노인정신의학회 총무이사, 대한생물정신의학회 윤리연구이사, 한국정신신체의학회 연구이사, 대한생물치료정신의학회 평이사, 대한신경정신의학회 고시위원, 한국자살예방협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경닷컴 김봉구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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