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승연(본명 유승연)이 여동생이자 소속사 JYP 연습생 유정연과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9일 공승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연이와 티타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에는 자매가 함께 무언가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으로 우월한 비주얼을 뽐내 시선을 끌었다. 이날 공승연은 롱 자켓과 데님 팬츠, 화이트 운동화를 신고 유정연은 하이힐에 항공 점퍼를 매치하는 등 내추럴한 캐주얼 룩으로 얼굴뿐 아니라 스타일까지 비슷해 각별한 자매 관계를 자랑했다.
공승연의 여동생 유정연은 JYP 엔터테이먼트 연습생으로 Mnet에서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걸그룹 리얼리티 프로그램 '식스틴(Sxteen)'에 출연을 앞두고 있어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공승연의 인스타그램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시카-크리스탈 '정자매'에 이은 '유자매'네", "최강 훈녀 자매, 얼굴부터 스타일까지 우월", "살짝 보이는 옆모습도 이쁘네", "공승연, 유정연 자매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승연은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이종현과 가상 부부로 출연하고 있으며 SBS 월화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고아성의 언니 서누리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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