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Catch Me If You Can', 정식 활동곡 아님에도 음원 '선방'

입력 2015-04-10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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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Catch Me If You Can'' '소녀시대' 'Catch Me If You Can'

걸그룹 소녀시대가 신곡 'Catch Me If You Can'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소녀시대는 10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앨범 'Catch Me If You Can'을 공개했다. 원래 일본 싱글이었던 이 곡은 국내 팬들을 위해 한국어 버전으로도 만들어졌다.

신곡 'Catch Me If You can'은 경쾌한 일렉트로닉 댄스 곡으로, 리드미컬하고 다이나믹한 구성으로 반복되는 후렴구의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귀를 사로잡는다.

또한 소녀시대는 신곡 'Catch Me If You Can'의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뮤직비디오 속에서 공사장, 화려한 군무로 표현해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소녀시대 'Catch Me If You can'은 정식 활동곡이 아님에도 각종 음원 사이트의 실시간 차트를 휩쓸고 있다. 10일 5시 차트 기준 지니뮤직, 올레뮤직, 소리바다에서는 1위, 엠넷 3위, 멜론 16위를 기록해 정식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키운다.

한편 'Catch Me If You Can' 일본어 버전은 오는 22일 일본에서 출시된다.

소녀시대 'Catch Me If You Can' 공개에 누리꾼들은 "소녀시대 'Catch Me If You Can', 방송활동 안하다니", "소녀시대 'Catch Me If You Can', 흥해라", "소녀시대 'Catch Me If You Can', 역시 소녀시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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