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신임 위원장은 서울대 법대를 나와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과장, 법무부 검찰과장, 대검 강력부장, 법무부 차관, 광주고검장 등을 지냈다.
협회는 또 인증위원회 규정을 고쳐 그동안 일간신문으로 국한돼 있던 인증위 심의 대상을 주간신문, 잡지, 전문지 등 모든 인쇄매체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선임된 인증위원들은 앞으로 2년의 임기 동안 모든 인쇄매체의 부수공사 결과에 대해 독립적인 인증 권한을 가진다.
나머지 인증위원 8명은 박현수 단국대 교수(한국광고학회 회장), 한선옥 전국경제인연합회 상무, 오성수 대홍기획 상무, 이연 선문대 교수(한국언론학회 이사), 이용준 대진대 교수(한국잡지학회 부회장), 임철수 한국신문협회 전략기획부장, 라현주 한울회계법인 대표, 김지구 한국리서치 이사다.
이미아 기자 mi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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