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상 국가보안법 위반 매년 급증하지만 처벌 미미"

입력 2015-04-10 20:5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정가 브리핑

조해진 새누리당 의원



[ 조수영 기자 ] 인터넷상에서 국가보안법 위반 범죄가 매년 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처벌은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조해진 새누리당 의원이 10일 밝혔다.

조 의원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년간 국가보안법 위반정보 시정요구 현황’에 따르면 인터넷에서 국가보안법 위반 사례는 2012년 682건에서 2013년 699건, 지난해에는 1137건으로 크게 늘었다. 반면 경찰청이 제출한 ‘최근 3년간 사이버상 국가보안법 위반 사법처리 현황’ 자료에 따르면 처벌받은 사람은 2012년 44명, 2013년 31명, 2014년 29명으로 줄었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