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이동준, 11명과 싸워서 한대도 안맞은 이유 "맞을 시간도 없었다"

입력 2015-04-11 21:18  



'무한도전' 박명수 장동민을 만난 이동준이 자신을 연예인 싸움 1위로 뽑았다.

1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식스맨 특집'에서는 장동민 광희 강균성 등 식스맨 후보들이 멤버들과 짝을 이뤄 프로젝트에 돌입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연예계 최고의 주먹을 찾는 장동민의 '전설의 주먹', 인맥을 통해 해외 스타와의 만남에 도전하는 홍진경의 '지금 만나러 갑니다', 패션테러리스트 메이크오버 프로젝트 황광희의 '패션황', 사이클과 먹방의 조화 최시원의 '뚜르 드 서울', 베일에 싸였던 강균성의 '단발머리 특공대'가 공개됐다.

박명수와 팀을 이뤄 장동민은 이훈을 찾아갔고, "연예인 주먹 순위가 있는데 한 때는 이훈씨가 10위 안에 들었는데 이젠 없다"고 말하며 이훈의 승부욕을 자극했다.

이어 "'무한도전'에서 장기 프로젝트로 할 수도 있는데 참여 가능하냐"는 질문에 이훈은 흔쾌히 승낙해 '무한도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서 장동민과 박명수는 배우 이동준을 만났다. 이동준은 자신이 연예계 주먹 1위라고 밝히면서 "남현이는 3번째 정도 꼽아줄까. 내 생각에 2위는 강호동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동준은 20대 초반 나이트 클럽에 놀러갔다 11명의 특수부대 군인들과 시비가 붙어 1분만에 그들을 다 쓰러뜨린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이동준의 말에 장동민이 "한 대도 안 맞으셨어요?"라 묻자 이동준은 "나는 맞을 시간이 없었지"라며 대답해 '무한도전'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무한도전' 이동준의 출연에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이동준 진짜였네" "무한도전 이동준 잘할듯" "무한도전 이동준 자신감있을만하다" "무한도전 이동준 기억나네요" "무한도전 이동준 영화에서의 모습과는 다르네" "무한도전 이동준 너무 웃겼다" "무한도전 이동준 한번 게스트로 나와줬으면" "무한도전 이동준 의외의 인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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