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백조는 지난 7~10일 청약 당첨자와 예비 당첨자 계약을 진행한 결과 451가구 모두 계약을 완료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이 단지는 지난 26일 진행된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결과, 413가구(특별공급 38가구 제외) 모집에 7061명이 청약을 신청,평균 17대 1의 경쟁률오 1순위에서 마감됐다.
이창종 금성백조 전무는 “예비 당첨자들이 바로 계약을 하기 위해 대기할 정도로 반응이 뜨거웠다”며 ”앞서 2012년 분양한 동탄2예미지(17블록) 상품과 설계에 대한 지역 내 평가가 높은 데다 입지적 강점과 중대형 평형에 대한 희소성이 더해져 인기를 끌었다”고 분석했다.
이 단지는 지하 1~지상 25층에 451가구(전용면적 84~96㎡)로 구성돼 있다. 주거 중심인 시범단지와 인접한 북동탄에 들어선다는 장점과 더불어 광역 비즈니스 콤플렉스와도 가까워 상업·문화·업무 등 다양한 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단지와 인접한 근린공원(9만여㎡)과 치동천 등 공원과 하천을 끼고 있어 쾌적하다. 지상에는 자동차가 다니지 않도록 설계했고 녹지와 조경 환경을 통해 단지 앞 근린공원과 단지가 하나의 축으로 연계되는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바로 앞에 영천초교가 있고 체육공원 건너 편 영천유치원도 문을 열었다. 입주는 2017년 10월 예정이다. 1899-2006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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