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일본의 군국화에로 떠민 미국의 죄행과 그 위험성' 제목의 글에서 "일본에 있어서 군국화는 제2의 패망을 불러오는 길" 이라며 "올해 죄 많은 과거를 청산하기 위한 대용단을 내려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 신문은 먼저 중국, 러시아, 미국, 일본과 같은 대국간에 치열한 군비 경쟁이 벌어지면서 동북아 지역이 '군사장비 전시장', '군사도박장'이 되었다며 "이 모든 행위의 뒤에는 미국이 있다"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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