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슈퍼레이스] 팀베르그 마이스터, 개막전 폴투피니시 기록하며 기량 과시

입력 2015-04-12 21:46   수정 2015-04-12 21:48


[변성현 기자] '2015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이 12일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열렸다. '슈퍼6000 클래스'에서 우승을 차지한 팀베르그 마이스터(아트라스BX)가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있다.

팀베르그 마이스터는 11일 열린 예선에서 2위 조항우에 1초 이상 앞서는 기록으로 폴포지션을 차지했다.

12일 결승에 출전한 팀베르그 마이스터는 경기 초반 무난한 출발을 보였으나 김진표의 사고로 적기가 발령, 경기가 중단됐다.

사고 수습 이후 재개된 경기에서 팀베르그 마이스터는 한때 조항우에게 선두를 내줬으나 재역전에 성공하며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았다.

국내 무대 데뷔를 폴투피니시로 화려하게 장식하며 성공리에 장식한 팀베르그 마이스터와 2위로 경기를 마친 조항우 덕에 팀 포인트에서도 타 팀에 비해 월등히 앞서나가게 됐다.

한편 '2015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전은 오는 5월 17일 중국 광저우 서킷에서 열린다.

영암=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안심전환대출 '무용지물'…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돌파구'
[스타워즈 왕중왕전]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20%돌파! 역대 최고기록 갱신중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