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 지하차도 방재시설, '꼼꼼히 챙길 것'

입력 2015-04-13 12:26  

▲ 서울시는 터널과 지하차도 화재 발생에 대비해 터널 등 방재시설을 점검하고 정비했다. 사진= 서울시 제공. 최형호 기자.
<p>서울시는 터널과 지하차도 화재 발생에 대비해 터널 등 방재시설을 점검하고 정비했다고 13일 밝혔다.</p>

<p>서울시는 관리하고 있는 터널 32개소, 지하차도 89소에 대해 소화기, 소화전, 송풍기, 자동화재 탐지설비, 폐쇄회로 TV, 비상발전기, 거리유도표시 등을 점검했다.</p>

<p>점검 결과 소화기 충압 불량, 소화전 표시등과 발신기 불량, 거리표시 유도등과 피난구 유도등 미점등, 폐쇄회로 TV 표출 불량 등이 발견됐고 시는 바로 조치했다고 밝혔다.</p>

<p>이덕기 서울시 도로시설과장은 "터널은 폐쇄적인 구조로 인해 화재 발생시 연기, 유독가스 등으로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초기진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소화기, 송풍기 등 방재시설 점검을 꼼꼼히 챙길 것"이라고 밝혔다.</p>



한경닷컴 정책뉴스팀 최형호 기자 guhje@naver.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