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존 바에즈로 불리는 박강수는 10여년 넘게 200회가 넘는 소극장 공연을 해오고 있는 한국 포크음악의 3세대 뮤지션으로 포크 팬들에게는 ‘희망의 노래’를 부르는 ‘위로의 가수’로 통한다.
서정성 짙은 봄 노래들이 수록되었던 [1st 나비] 에 이어 [2nd 동네 한 바퀴]에는 박강수의 힘있는 목소리와 진한 호소력을 느낄 수 있는 포크록 트랙들이 담겨있다.
노래 뿐 아니라 작사 작곡 편곡에 이르는 탁월한 송라이팅 능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박강수답게 이번 앨범에도 아날로그를 그리워하는 대중들의 취향을 파고들 13곡의 자작곡이 수록됐다.
그 중 타이틀곡 ‘동네 한 바퀴’는 2015년 2월 박강수의 콘서트에 다녀간 100명 관객의 합창으로 코러스를 완성한 특별한 트랙으로 우리의 일상이 그대로 담겨있는 곡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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