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은 KBS 월화드라마 ‘블러드(Blood)'에서 평범한 인간으로 살고 싶다는 소망 속에 고군분투하는 뱀파이어 의사 박지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와 관련 ‘블러드’ 촬영장에서 포착된 안재현의 비하인드 컷들에 세간의 이목ㅈ이 집중됐다.
무뚝뚝한 성격의 뱀파이어 서전으로 차가운 면모를 주로 드러냈던 드라마 속 캐릭터와 달리, 현장에서는 전혀 다른 분위기가 부각된 것.
특히 안재현은 '1초 귀요미 표정 퍼레이드'로 화제를 낳았다. 때때로 입술을 앙 다물고 눈을 옆으로 흘기는 특유의 깜찍한 표정으로 장난스럽게 토라지는가 하면, 리허설 도중 잠시 균형을 잃고만 구혜선의 팔을 순발력 있게 잡아채며 남자다운 듬직한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또한 혼자 생각에 잠겨 가만히 눈을 내리깔고 귀를 매만지는 돌발 매력을 드러내는가 하면, 자신을 찍고 있는 카메라를 발견한 후에는 놀란 토끼 눈빛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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